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도대체 뭐가 !
목차
며칠간 머리가 무겁고 답답하고 만사 귀차니즘에 작렬로 책을 좀 쳐다 봤는데요…역시 마음의 보약이 되는, 생활에 있어서 책이 마음을 조금 달래주는 데는 약방의 감초격 이네요 인체의 바이오리듬에 따라 기분이 좋고 꿀꿀할 때가 주기적 반복으로 되는데 술푸는 것보다 그래도 책을 가까이하여 정신적 위안과 머리의 휴식이 때론 필요한가 봅니다
머리속이 복잡할 때 무슨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낚은 책이 바로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책이였습니다 어찌 보면 제목만 보고 그냥 필이 꽃힌 거죠
한편으로 삐딱선을 타고 의심적은 눈초리로..음. 첫페이지를 열었을때 말이죠 이거 또 정말 낚인것인가..아님 내가 읽을 만한 책인가..과연
순간 머리속을 번쩍 스치고 자나감과 동시에, 한다는 생각이, 마음을 비우면…. 이거 뭐 사람이여…뭐인지!
3일동안 퇴근하고 매일 조금씩 읽어 보니 나의 뇌속에 뭔가 복잡함을 단순하게 어느정도 만들어 주기는 했는데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잡모드로 꽉 차게 되겠지만
마음을 비우면 다시 차오른다 : 마음 비우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각없이, 아무생각 없이 산다면 그게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겠습니까? 삶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살아야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며 살아야 후회없는 값진 삶이 되는 것이지요 이런것은 당장 머리속을 비우면 안되겠지요 바라는 꿈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인생은 후회없이 맘껏, 한번 사는 인생 , 즐거운 인생이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뒈지고 나면 모든 것이 정지 됩니다. 살아 있을때 값지게 살아야 합니다.
하루 하루 한시간 소중 합니다.
생각을 텅텅 비우기? 어떻게 비우나?
속된말로 , 머리속을 깡통으로 만드나? 깡통 대가리!
대가리 속을 비워라
비워 다른 것을 채우자
이책 줄거리는 생각을 비우는 것에 대한 짧은 글과 함께 쓰여져 있고 때론 지루한 부분도 있어서 그냥 읽다가 점프한 곳도 있고요
책을 사가지고 처음부터 모조리 정독해서 읽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거든요 내가 필요한 부분만 읽을 수도있고 불필요한 곳은 skip해버리고 지나칠수도 있는 법
“나는 우주와 하나다”
삐딱선을 타고 이책을 읽으면 계속 머리속과 생각이 찌그러질지도 모르고 이런 이따위 책이 있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이런 책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읽어도 시간낭비 일수 있습니다 그냥 읽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냥 받아들이면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도 독자들로 하여금 받아들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짧은 단편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지루한 곳도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
모든 에너지는 우주에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우주와 하나가 되어야 마음을 텅비게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주는 허공인데 도대체 뭐가! 라고 의문을 가질수 있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부분을 먼저 그려려니 받아들임 됩니다.
쉽게 말하면 그냥 받아 들여라!
라고 전하고 있지요 머리가 텅텅 비어야 새로운 것이 받아들여 진다 뭐 그렇게 보심 되겠네요
지갑이 비여있으면 채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듯이,
또한 힘들고 어려울 때 붙잡고만 있을게 아니라 한발짝 물러나서 잠시 머리도 식히고 잠시 그 생각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직감이 올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가? 아님 일이 뭔가 꼬인다면 “과연 머리속을 텅 비웠나” 하고 잠시 뒤를 돌아 보라는 내용을 독자에게 알리고 또한 힘든 영혼을 달래줘야 한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마음을 달래는 거시라면, 취할때 까지 술 쳐먹고 헤롱거리며 잠시 위안 삼을 수도 있음을.
이책을 읽으면서 머리를 비우는 훈련이 되었으면 … 이 법칙이 과연 먹히는지 작심삼일 되지 않도록 해야 할텐테…말이죠
내용을 간단 메모를 하면서 책을 보았는데, 시간이 한참지난 후,어느날, 다시 메모만 보려고 합니다.
마음을 비워 주면, 다시 채워 집니다!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들로 채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