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백섬과 누리마루-부산당일여행3
부산당일 여행 중에 마지막으로 가본 동백섬과 누리마루 인데요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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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해운대 바다도 보이고 바다를 구경하면서 산책하는 기분이 아주 좋았으며 동백섬을 걸으면서 여기 야경이 아주 일품이겠다란 생각이 들었던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바다야경을 좋아하는 터라 1시간 정도만 기다리면 .
허나 기차시간 땜에…포기
다녀온지가 작년 가을이라 기억을 잘 더듬어서…다녀온지가 좀 되었지만 그때의 걸었던 느낌이 필름처럼 스쳐가네요 우째 이런일이 여행의 묘미라고 할까..

동백섬 산책로 가기전에 해운대 쪽을 바라보니 아주 바다경치가 아주 끝내줬는데요…
탁 트인 시원함! 역시 바다가 좋다

제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산책로가 또 있는데요 시간이 촉박하여 그길로는 산책을 하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동백섬에 오게되면 해가 질 무렵 시간대에 맞춰서 사진을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아래 현위치에서 야경사진 찍으면 와~ 괜춘


부산 동백섬내의 누리마루
예전에 야경 사진 찍으신 분들의 사진을 보고 어디에서 찍었을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아래 바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 장소가 있더군요

걸어서 누리마루로 내려 갑니다
동백섬내의 누리마루 하우스-200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장소
동백섬내에 누리마루 하우스는, 2005년 APEC정상회의 장소로 세계정상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던 장소이며 건물전체 조형은 한국전통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했고 내부를 들어가 보면 전통문양을 볼수 있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모양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누리마루 내부를 구경해 보니 한국적인 색채가 아주 강하게 들어 오는데요 현대적인 감각과 한국 전통 색채가 조화된 느낌이 난 곳이지요






동백섬의 산책로를 걸어서 누리마루를 구경하고 산책하면서 걸린 시간은 30~40분정도 걸렸는데요 사람의 걸음 속도에 따라서
조금 더 걸릴수도 있고요 사진을 찍으면서 걷는다면 시간이 더 필요할수 있습니다
부산의 당일여행은 시간이 촉박하게 정해져 있으니 여유를 가질수 없어서 어쩔수가 없는데요 마지막으로 동백섬 와서 추억 남기고 사진 찍어 가는 것만으로 만족스럽네요 이로써 부산 당일 여행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