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소금구이, 중하 소금구이 맛이 좋군
날씨가 제법 조석으로 선선, 아직은 낮에는 더위가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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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에 새우를 사다가 소금에 새우 소금구이를 했습니다 캬~ 쫄깃쫄깃한 새우살
아래 새우는 대하는 아니고 중하 새우라고 그러드만요 대하 보다는 조금 몸짓이 작은 그런 새우입니다 대하인지 뭔지는 일단,알고
대하든 중하 새우든 맛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자주 맛을 보면 알수도… 뭐 일단 맛은 대하나 중하 거기서 거기라는 거
새우 소금구이 하는 방법
후라이팬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그위에 소금을 적당히 깔고 …너무 많이 깔았더니 아깝다능 어쨌든
소금은 새우를 위해, 맛을 위해서 뜨거운 새우와 함께 검게 변하도다
후라이팬에 2번 정도 새우구이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새우가 익었길래 일단 새우머리는 분리시키고
당연 버리지는 않았고 다시 새우대가리만 다시 모아서 모아서 바싹하게 구웠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당연히 한잔 ~

새우 잡고 한입에 쓩~


새우 구이를 모처럼 만에 먹었더니 아니 소금 때문에 짭조름한 기운 때문에 갈증이 몰려와 물 500리터는 마신듯 …
만일 식당이나 새우구이집에 가면 대하랑 중하랑 섞어 팔아도 먹는 사람은 대하인지 중하인지 아마 구별이 힘들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믿을 수 있는 그런 새우집에 가서 드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싶네요
새우구이 먹을 때 식당에서 유심히 살펴보면, 일부에 해당되지만 가계의 수족관에서 새우를 가져오는 게 아니고
냉장고에서 휙~ 신뢰성이 가지 않드만요 그려려니~하고 지나치고
그 다음번에는 그런 음식점 절대 가지 않습니다만
일부 비양심적으로 새우 냉동새우을 생물새우라고 파시는 분들도 있드만요
이상, 새우 소금구이 중하 소금구이 맛이 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