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대명사 잠자리와 갈대사진을 담다- 탐론 망원렌즈 70-300mm f4 di vc usd 렌즈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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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떠오르는게 날씨의 변화가 생기면서 주변에 잠자리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 요즘 고추잠자리 밖에 나가면 많이 보입니다 움직임에 민감한 잠자리는 사진찍으려고 몰래 다가가면 날라가서 상당히 근접 촬영이 어려운데
탐론 망원렌즈 70-300mm f4 di vc usd 렌즈
아주 쉽게 잠자리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다소 렌즈밝기가 어둡긴 해도 괜춘하게 찍힙니다 아웃포커스 능력도 탁월하고 가격대비 저렴한 렌즈인데 맘에 들게 찍히네요 이러니 더 좋은 렌즈 구입하고 싶은 욕심이 땡기는 것이겠지요

꽤 먼거리에서 찍었는데도 흔들림없이 아주 잘 나와 줍니다 제 블로그 스킨이 사진형 블로그 스킨이 아니다 보니 이미지가 축소가 되어 업로된 이유도 있지만 실제로는 디테일하게 묘사되네요




▲고추잠자리 근접촬영

벌도 꽃주위에 어슬렁거리는 것 그냥 담아 봤습니다


잠자리의 최후 -자연의 법칙


가을하면 생각나는 또 하나 갈대
가을여행 갈대 구경하려 가시는 계실텐데요 갈대에 부딪히는 바람소리 ! 그것을 뭐 자연의 소리라고 합니다만 아직은 약간의 푸르름이 남아 있는 상태이긴 하나 조금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 정말 완전하게 가을을 느낄수 있는 색깔이 빠진 갈대로 변신이 되겠네요





▲갈대사진
가을은 갈대와 잠자리 ? 아니죠! 단연 가을 하면 단풍일 겁니다 그래도 갈대와 잠자리도 끼워서 ㅎㅎ
탐론 망원렌즈 쓰면 쓸수록 괜춘합니다 담번에 야경을 함 담아 볼까 합니다 처음 찍는거라 제대로 담을지는 뚜껑을 오픈해 봐야 알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