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택배조회 해보니 간선상차 간선하차 행낭포장에 물류창고에서 하루를 보내다니!

CJ대한통운 택배조회

전에 급하게 택배로 받는 물건이 있어서 대한통운 택배로 물건을 받게 되었는데 대한통운 택배조회를 해보면 물건이 어디쯤 도착되어 있는지 대략 짐작이 가능하죠

택배물건은 보통 빠르면 2일에 도착 , 전날 보내면 다음날 오후 늦게 도착, 또는 늦어도 3일이면 도착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 택배는 꼬박 3일째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을 했죠 급하게 받아야 할 물건이다보니 택배물건이 어디 쯤 오는지 몇시간마다 네이버 택배조회 확인을 했드랬죠 물론 핸펀으로도 역시 확인..

스마트폰앱 스마트택배 어플을 깔아도 택배 이동이 어디까지 도착하고 있는지 조회도 됩니다



대한통운택배 조회

네이버 홈피나 다음daum 홈페이지에서 송장번호로 택배조회를 해 보면 됩니다



  네이버 택배조회 바로가기

cj대한통운택배는 대전HUB로 모든 택배물건이 집결하여 다시 대형이동차량에 물건을 싣고 배달지역집결지로 다시 뿌리는 듯 합니다.. 그런다음 작은 1톤 택배차량이 택배물건 인수하여 각 주소지에 배달을 시키나 봅니다 정확히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는 서울쪽에서 택배물건을 보내면 용인HUB로 물건이 집결하여 가더니만 …! 물류 시스템이 바뀐 건지…


간선하차 행낭포장 이게 뭔소리?

 ※

간선하차는 차량의 물건을 내리고

행낭포장은 다시 조그만 물건이라 분실하지 않도록 다시 여러물건들을 모아 큰박스에 담아 포장하고

간선상차를 시켰습니다 이것은 택배물건을 배달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형차량에 다시 싣는 것이죠


그런데 …싫었다가 내렸다가 ..헐~ 대전택배물류 창고에서 하루를 놔둔 셈이죠

왜 그런걸까? 빠뜨린 것일까? 아님 배송지역으로 올라오는(이동하는) 대형차량이 없어서 그런건가?

이건 아닐테고…미스테리

이렇게 물류창고에서 가끔 택배물건 분실되는 경우도 본 적이 있어서 뜨끔 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아침 8시에 대형트럭에 물건을 싣고 이동합니다



이렇게 대한통운 택배물건을 무사히 저녁 8시 넘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감사!

개인적으로 우체국택배를 조금 이용 해 봤는데 물건 도착시간 카톡으로 메시지 오고 몇시에 배달되는지 연락이 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보통 2일내에 택배물건을 받아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늦어도 다음날 오전중으로 배송되었고, cj대한통운 택배는 약간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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