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하지 않는 USB를 Reayboost(레디부스트)로 만들어 보자 [윈도우8.1]
사용하지 않는 USB나 SDHC메모리를 버리기엔 아깝고 쓰기엔 용량이 부족한 것들을 윈도우8.1에서 Readyboost(레디부스트)로 만들어 써보니 그럭저럭 괜춘합니다 윈도우8.1원래 부팅속도가 빨라서 실제 레디부스트로 쬐금 부팅속도가 빠른거 같기도 하고 느낌인지, 가만히 두는 것보다 이렇게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목차
윈도우7에서는 레디부스트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ssd 쓰는 분들은 별루 효과 없을 듯
usb메모리가 넉넉한 경우라면은,고용량 USB 메모리를 일부는 레디부스트로 쓰고 남는 용량은 일반 데이타 저장용으로 동시에 쓸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윈도우7에서 레디부스트에 대한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엔 사용법만 올렸드랬네요
Readyboost 윈도우 7 성능 속도 최적화 [win 7 팁]
■ 윈도우8.1 usb를 레디부스트로 쓰는 방법
윈도우8.1에서 쓰지 않는 메모리 USB/SDHC 종류는 활용이 가능하고 속성에서 readyboost 탭이 올라오면 쓸수 있습니다 혹시 안되는 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1.usb를 우선 포멧해 줍니다 깔끔하게
USB FAT32로 변환포멧 프로그램 Guiformat – NTFS to FAT32 변환, usb파일시스템변환포멧
2.usb를 적당한 usb포트에 꽃아 줍니다
3.USB 속성에서 readyboost를 설정하면 됩니다
4.컴퓨터를 부팅해서 부팅속도 어떤지 살펴 봅니다
usb 드라이브에 마우스를 우측 눌러서 속성에서 readyboost에 들어가면, ‘이장치를 readyboost 전용으로 사용’을 선택하고 적용하면 되는데요 아주 간단하죠
그리고.
‘이 장치 사용 선택’하면 usb를 레디부스트와 일반 메모리 저장용 두가지를 동시에 쓸수 있습니다 usb 메모리가 1Gb인데 실제로는 926MB만 이것도 일부용량을 지정할수도 있습니다
최적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838MB만 예약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바를 움직여서 윈도우가 알려준대로 설정해도 됩니다
▲usb 메모리 1GB 레디부스트 설정
아래 SDHC 4GB인데 이것도 레디부스트로 만들어 쓸수가 있습니다
▲SDHC 4GB 레디부트스 설정
usb 메모리를 레디부스로 설정하고 나서 열어 보면 아래처럼 readyboost.sfcache 캐시로 지정된 폴더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상으로 윈도우8.1에서 usb/sdhc readyboost(레디부스트)로 만들어서 부팅을 좀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이였습니다
윈도우8.1 부팅속도 최적화 한 셈인데요 컴퓨터 성능에 따라 효과가 나타나는 분이 있는 반면 있으나마나 별반 차이 없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어차피 쓰지도 않는 USB메모리 그냥 두는 것보다는 레디부스트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아마도 윈도우 8.1 OS 구간에 SSD로 구동하는 분들은 레디부스트 있으나 마나! 필요없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