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HDD 분해 ,IDE HardDisk 내부가 어떻게 생겼을까?

↘하드디스크 HDD 분해 , IDE HardDisk 내부가 어떻게 생겼을까?

HDD 사용 하다가 베드섹터가 생서서 못 쓰게 된 IDE HDD(HardDisk)가 있어서 그냥 분해 해 봤는데

용량은 좀 오래된 약 80G정도 되는 디스크로서, 요즘 대부분 300G , 1TB되는 HDD 디스크를 사용 중이지만 …!
궁금하신 분들은 이미 고장난 하드디스크 분해 해 보신분도 있을수 있고…하드 분해 경험이 있을 수도 있다

하드디스크 분해 할 때 하드 디스크의 나사를 제일 먼저 풀어야 한다 , 도구:사각 렌치도 필요 또는 드라이버
나사를 잘 풀수 없도록 렌치 타입형이 대부분이다 모서리의 나사 풀고, 라벨이 붙여진 곳 중앙에 나사 한 곳이 더 있다
하드 디스크 제조사에  따라 약간 다를 수도 있음

나사를 풀고 뚜껑을 오픈하면 아래처럼 맨들맨들하게 생긴 원판형 디스크가 보인다 , 얼굴  보면 마치 거울처럼 훤히 비침



 

 

 

원판 하드디스크 분리

 

원판을(원형 디스크)를 회전해 주는 중앙에 모터가 있고, 헤더(header)가 보인다

 



 

 

 

하드디스크 디스크 헤더 (header) 

 

 

데이타를 디스크로 읽고 데이타 쓰게 해주는 일종의 매체

이 헤더를 통해서 디스크에 데이타(파일)이 기록되고 ,읽어 오게 되는 것인데 하드를 첨에 구동하게 되면 이 헤더가 이동하면서
데이타 검색을 하여 슥슥 데이타 읽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턱턱! 헤더가 이동할 때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는데 탁! 하는 헤더가 움직이는 소리를 나게 하는 주범이 헤더이다

가끔 헤더가 망가져서 하드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중요 데이타라면 복구를 해야 한다
데이타 복구 업체에서는 하드를 분해하여 헤더만 다른 헤더로 교체한 후 데이타를 복구 하기도 한다



강한 자석

헤더를 이동 컨트롤을 해주는 내부에 강한 자석도 있는데 강한 자석이 필요할 경우 자석으로 활용해도 좋다
주의 할 점은 자성이 상당히 강하므로 전자기기에는 가까이 있으면 마그네틱 자성이 사라질수 있으므로 주의 각별히 주의요망 



하드디스크 분해 해 봤는데, 헤더 고장 나면 데이타 읽기 되지 않으므로 헤더를 교체하고 데이타 복구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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