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TV 내부의 먼지 청소 하면서 본 모습

브라운관 TV 내부의 먼지 청소 하면서 본 모습 LCD텔레비젼이 보편화된 요즘에 브라운관 텔레비젼은 현재에서 과거의 것이 점점 되어 가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도 TV로 활용가능한 이시대에 브라운관은 앞으로 십년만 지나면 아마 쉽게 구할 수 없을 뿐더러 골돌품 상점에 가야 보게 되지 않을까 한다

티비TV는 당연히 전자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언젠가는 고장이 나게 마련인데 각종 먼지 인한 고장도 역시 한몫 하고 있다
부품의 수명이 끝나면 해당 부품만 교체 해주면 당연히 다시 재활용이 가능한데 시대가 급속도로 바뀌고 발전하는 IT기술,요즘은 그냥 버리고 새것을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몇년 후에는 HD 방송(고화질)만 시청 할 수 있게 되는데 ,일반 브라운관 TV는 수신 불가하여 전파 신호를 변경해 주는 변환박스를 붙여야 시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리 짐작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때가면 다 해결이 될 것이므로..
일단.. TV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대충 짐작이 간다

브라운관TV 뒷면 뚜껑을 열고 분리, 조심조심.

일단 브라운관 TV를 분해 할 때 상당히 조심조심해야 하는데 분해를 좋아 하는 취미가 있고,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서 분해한 것이므로
잘모르겠다란 생각이 든다면 절대 뒤 뚜껑을 오픈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뒤면 커버 오픈 할때 브라운관 뒤의 코어를 건드리면 TV시청 할때 화면이 완전 찌그러지는 상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전원 콘센트를 뽑고, 몇분이 지난 후에 해야 TV내부에 잔류한 전기와 고압전류 발생하는 부품들의 전기가 사라지므로 조심했다,

물론 쇠붙이를 수상기쪽과 고앞 부품부근에 절대 접근 금지,! 드라이버등…..
쉬엄쉬엄 분해를 하면서 내부 기판 및 부품에  쌓인 먼지를 붓을 이용하여 먼지 제거를 해줬다

브라운관 TV 내부 모습

먼지가 뽀얗게 쌓이고 달라 붙어있는데 TV를 아직도 잘 시청하고 있는데 참! 전자부품 쌓인 먼지 많은데도 신기하게 잘 쓰고 있으니 …



먼지 무진장 많이 달라 붙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브라운관 TV 기판 내부에 먼지 제거 하자. 한가득 하다. 공기 에어로 확 날려 버리고 싶다. 그런 도구가 없으니





붓으로 살살 브라운관 TV 내부 기판 먼지 제거







먼저 청소 후 , 브라운관TV 수명이 조금 연장이 될라나 그러면 다행.

결론

버리세요 구닥다리 브라운관!

브라운관TV 뒷면 커버 오픈 한 이유는 10년이 넘은 브라운관TV 수명 연장을 위한 먼지 청소를 위해서 였다 얼마나 더 쓰게 될지 알수 없다
먼지는 부품의 열 방출을 방해하고 간섭 일으킬수 있어서 결코 좋을 리는 없다
내부의 부품들도 거의 수명이 일부 다된 것도 있을 것인데 …
앞으로 2년정도만 더 브라운관으로 시청을 하고 고화질 HD 시청을 위해서 그땐 과감히 버려야 겠다

브라운관TV 수명 얼마나 될까? 화면크기, 즉 인치가 큰 브라운관이 상대적으로 인치가 작은 브라운관 보다 수명이 조금 적다고 들은 적이 있다

길거리에 중고품 매장 옆을 지나 갈 때 보면 로터리 TV (VHF채널과 UHF채널이 분리된 TV 종류)도 눈에 뜨인다

★★
TV 위에 예쁜 천으로 올려 놓아 좋고, 먼지 예방과 보기에는 좋을수 있지만,
열 방출구를 천에 의해 살짝 덮여 있거나,  방출구 절대 가리면 좋지 않다 TV 내부의 뜨거운 열이 빠져 나갈 곳을 열어 놔야 한다

2010.9.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LG전자 브라운관 TV 안전점검 캠페인이 있는데
오래된 브라운관 TV 가 있다면 최신용 TV로 보상판매 받고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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